제가 갖고 있는 금 악세서리가 전반적으로 핑크골드라 정말 오랜만에 옐로골드로 구입했어요~

소장하고 있는 체인이
동글체인, 베이직 체인, 민체인 같은 제품이 대부분이라 받아보고 깜짝 놀랐어요~ 스타일 체인은 생각보다 엄청 블링블링하더라고요~ (손에 올려놓은 사진 참고하세요~ 체인 단면이 넓은 편에 속해서 그런지 손에 그냥 올려놓았는데도 반짝임이 다르네요.)

스타일 체인은 다른 체인보다 화려하고 튼튼한 편인 거 같아요. 체인 단면이 민체인보다 훨씬 넓어요.
글로만 적으면 이해가 안될 것 같아서 제가 소장하고 있는 이뎀 다른 제품(플랫볼러프발찌-5푼으로 제작) 과 비교 사진을 올립니다. 사진을 보면 스타일 체인 단면이 민체인보다 넓다는 게 한 눈에 들어오실꺼에요~ 저는 3푼줄은 쉽게 끊어질까봐 5푼줄로 제작했는데 스타일체인이면 3푼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래도 저처럼 3푼줄 불안해하시는 분들은 5푼줄 제작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ㅎㅎㅎ

구입하기 전에 제일 고민했던 부분은 금사로 연결한 부분이에요~ 블랙다이아를 체인에 연결할 때, 금사로 연결되어 사용시 주의하는 게 좋다는 글을 읽어서 약간 불안했거든요~ 실제로 얇은 금사로 연결되어 있지만 끊어질 것 같진 않아요. ^^ 블랙다이아, 별, 원형 모티브를 한 번 정리하고 착용하는 게 이쁘게 착용할 수 있는 것 같네요.

블랙 다이아는 4개 모두 사이즈가 다 달라요!
그리고 블랙다이아 커팅을 보면 핸드메이드 느낌이 물씬나요! 제가 손으로 만든 것 같은 느낌을 좋아해서 그런지~ 별하고 원형모티브 무광부분 스크레치 부분이 마음에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