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자 입장에서 솔찍하게 쓰는게 후기 아닙니까?
판매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제가 야속하겠지만..
전 구매자 입장을 솔찍히 쓰는겁니다.
제작은 겨우11일이라 하루 늦었다 생각하시겠지만,
전 인스타 올라왔을때 부터 매일 들어가 보며,
신상으로 올려주시길 기다렸으니 그날부터 기다린것처럼 느껴질수 있지요.
길이는 개인이 늘 착용하고 선호하는 길이가 있으니
구매자가 선택할일이지만..
이뎀이 좋은 이유가 직접 착용해보고 느낀점을 솔찍히 적는다 생각하여 믿음이 가서 처음 인연을 맺게 되었지요. 이번 팔찌는 개인적인 생각은 밴드폭은 넓지만 너무 얇고 가벼워 짧게하여 손목에 맞게 착용해야 덜 뒤집힐듯한데,권해주신 1.5cm가 아닌1cm 플러스 하였는데 뒤집히네요.
타쇼핑몰 얘기하며 사은품 얘기하니 기분 나쁘신건 당연하시겠지만,사실이니 솔찍히 적은것뿐인데..사은품 밝히는 진상녀 생각이 드시나봐요.
사은품을 바라고 주얼리를 주문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다른곳 보다 사은품 주시는 금액이 몇배는 높은것도 사실이구요)
제가 바라는건 사은품 따위가 아니라,
갖고 싶은 예쁜 아이 주문하고 하루 하루 애타게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상품이 늦게 되었을때,진심으로 안타까워하고 죄송해하는 마음입니다.
수많은 주얼리 쇼핑몰을 이용하고 있지만..
사은품으로 주시는건 사탕,초컬릿같은 간식거리이지만 진심을 꾹꾹 눌러 담은 진심편지가 맘을 녹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