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다이아 피어싱이지만 드롭 디테일이 있다는 점, 언발프롱이라는 점 등등 다른 피어싱들과 뭔가 차별되는거 같아서 구입해 봤어요.

확실히 밑에 뭔가 딸랑거리니까 더 특이하고 여성스러운거 같아요~

귀 뚫은데가 딱히 많이 없고 피어싱을 귀걸이처럼 하는지라 남들과 같은 1부 꽂고 있어도 어딘가 임팩트가 부족한데 요건 그냥 드롭귀걸이 한 느낌~ㅎ

생각보다 그닥 불편하지도 않고 (구매 전 많이 걱정했던 부분이었어요) 메인부분이 홀에서 빠지는 일도 별로 없었어요. 대체로 예상외로 편한 제품-

이뎀님은 주무실때도 하고 계신다는데 전 아직 도전 못했지만 언젠가는..?ㅋㅋ

특히 이뎀에서 브라운다이아 여러 번 구입해 봤지만 항상 맑고 깨끗한 아이가 와서 만족스러워요. 이래서 다이아 사랑 멈출 수가 없네요.

기본 스타일에서 약간 변화를 주고 싶을 때, 특별한 다이아 피어싱으로~ 포인트가 되는 아이로 구매하기 좋은 것 같아요. 200%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