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 예고하셨을떄부터 넌내꺼, 찜공했던 목걸이예요.
유럽 어딘가 마켓에서 보물찾기하듯 건져올린 나만의 목걸이 같은 느낌이예요.
이런 디자인 이뎀 아니면 어디서 찾을까요??..
옐로우 골드는 잘 안하는 편인데 이 목걸이는 옐로우 골드가 이쁠 것 같아 그렇게 제작했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앞면, 뒷면 다 넘나 귀욤지네요... 잉카문명 유적지에서나 볼수 있는 석고상에 새겨진 얼굴 같기도 하고~
수호신처럼 절 지켜줄라나요~ㅎ
메인 팬던트 옆 장식참(?)은 빈티지한 느낌을 주신 듯한데.. 세상 이쁩니다..그 조화가...
호호 할머니가 될때까지 착용하려고요,,, 저 화이트골드나 리얼화이트골드도 탐납니다..
여러분 꼭 소장하세요.. (착용 사진은 좀 흐리네요 ㅠ 실물이 100만배 이뻐요)